PICTURE/couple
암닮님

장마철이 되기 전, 두사람은 유슬비의 고향인 포항으로 놀러갔어요. 지난번 카톡 보고 여행을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맞춘 날이 오늘이죠. 테스타가 컴백이 끝낸 시기. 해외투어 중에 시간이 남아서, 겨우 맞춰서 놀러갔어요. 당일치기라서 짧기는 했지만 바닷가에서 놀랐다고 해요. 성수기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지 못하기에, 지금가야 덜 마주치거든요. 유슬비 할머니 집에서 밥먹고 노닥거리다가 바닷가 갔어요. 바다에 발 담그고 놀다가, 삼각대를 새워놓고 찍었답니다. 할머니 집에 간다고 선물 들고 갔더니,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배터질 뻔 했어요. 그래도 이세진의 점수따기는 성공한 것 같아요🤭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