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couple
해달님

오늘 벚꽃 구경하는 길이라서 살포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을 공유합니다💖 재작년에 큰슬이 벚꽃 데이트할때의 장면이예요🌸두사람이 아이돌이라 사람들이 안 다니는 교외로 나와서 데이트를 했어요. 세진이가 열심히 서치해서 찾은 곳인데, 다행히 사람들이 없었다고 해요. 아름다운 벚꽃과 사랑하는 젊은 남녀라니… 사랑이 싹 틀 수 밖에 없어요. 이세진과 유슬비가 장난치며 대화하고, 가벼운 스킨십까지 하는 소중한 시간. 이런 날들이 쌓이며, 두사람의 다정한 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닐까요? 저 마지막 문구를 좋아하는데요. 이세진은 여전히 유슬비를 사랑하고 있다. 큰슬을 관통하는 문장이죠.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