𝑊𝑒'𝑙𝑙 𝑎𝑙𝑤𝑎𝑦𝑠 𝑏𝑒 𝑜𝑛 𝑡ℎ𝑒 𝑠𝑡𝑎𝑔𝑒 𝑡ℎ𝑎𝑡 𝑠ℎ𝑖𝑛𝑒𝑠
2024.06.23 제가 사랑하는 정민 후배님과 뮤직밤 상반기 결산에서 서로 곡을 바꾸어서 커버해봤어요. 슬비는 솔레이유의 미니 2집 앨범 오프더썬을 정민이는 리베라 6년차때 디지털 싱글인 도화를 커버했어요. 서로 좋아하는 곡을 선정해서 했는데 꽤 의미있는 무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슬비가 파워풀한 춤추고 정민이가 동양풍의 이별곡을 부르는 건 팬덤내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을거예요. 본 무대를 보고 팬덤 반응은 좋았고, 각자 편곡이 잘 들어가고 실력이 탄탄해서 원곡과 비교하는 추새는 줄였죠. 각자 이미지가 확실히 다른 그룹이라, 팬들이 좋아했다고 하네요. 특히 오피뉴는 걸크 슬비보고 놀랐다해요.